드라마 대행사 인물 관계도
배우 이보영 님이 드라마 대행사로 돌아왔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로 후속으로 토일 드라마로 라고 합니다.
유리천장을 뚫고 최고의 자리로 달려가는 우아하고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고아인(이보영)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부모 밑에서 자라지 못하고 고모의 눈칫밥을 먹으며 자란 아이
절대 포기 하지 않고 성공하겠다 이를 갈며 독하게 자라왔다.
어렵게 공부하여 한국대 합격을 하였지만 불황으로 인한 장학금 취소로 인하여 지방 국립대에 입학한다.
졸업 후 국내 1위 광고 대행사에 만점으로 입사하여 독하게 근무하였다.
입사 후 19년 기계같이 일만 했다. 돈과 성공만 쫓는 속물이라는 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항상 구두에 풀 세팅으로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며 팀장 자리까지 왔다.
여기서 끝인 줄 알았으나 임원으로 발탁되었다.
드디어 세상에 인정받는 것인가 마음이 녹던 그 순간 일 년짜리 얼굴 마담 자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용당하고 버림받을 것을 알게 됐지만 회장 딸을 이용하여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시작한다.
강한나(손나은)
재벌가의 철부지 딸내미 조용히 사는 것은 싫다 누구보다 화려하게 살고 싶다.
공부와는 담을 쌓은 것 같아 만만하게 보면 다친다.
본능적인 직감이 천재적이다.
재벌가 여신이라는 평판에 결혼하자는 사람들이 많지만 거절했다.
남들에게 맡기는 인생은 싫다 내 인생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이야기했지만
마음에 담아 둔 사람은 따로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는 머슴이라는 것
비서실 소속 박영우 차장 그를 갖고 싶은데 그를 선택하게 되면 승계는 포기해야 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대행사에서 만난 고아인
느낌이 온다 분명히 나에게 도움이 될 사람이다.
성질 머리는 나빠 보여도 길들이면 내 사람으로 뒀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최창수(조성하)
머리 좋고 냉철하고 승진하기에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조건을 갖춘 남자
대행사 입사 후 낙오 없이 승진해 왔다.
최상무는 대표가 되기 위해선 회장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데
회장의 딸을 임원으로 낙하산 인사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얼굴 마담이 필요하다는 것.
토사구팽 하기 딱 좋은 고아인을 추천했다.
조대표가 일 년 후 정년 퇴임하면 그 자리가 내 자리 일 줄 알았다.
이것이 최상무의 첫 번째 실수.
지방대 출신에게 상무 자리면 언감생심 감사하다고 말 잘 들을 줄 알았다.
그러나 고아인이 자신의 수족들을 쳐 버리자 대표 승진은 무슨 지금 자리도 위태롭다.
내가 살거나 고아인이 죽거나 살아남기 위해서는 둘 중 누군가는 떨어져야 한다.
박영우(한준우)
어릴 적 한나의 과외 선생님이자 오른팔.
문무를 겸비한 노력형 인재
한나가 힘들 때면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주는 해결사
한나가 여자로 느껴지는 그 순간, 재벌가의 딸을 언감생심
들키면 바로 대행사에서 해고다.
살아남으려면 이 마음을 철저히 숨겨야 한다.
대행사 그 외의 인물들
인물 관계도
현장 포토
